배수의 진 : 책상을 버렸다
배수의 진 : 책상을 버렸다 과거 임진왜란 조선 정규군 최고의 장수 신립장군은 일본군과 맞서기 위해 쓴 전술. 음..근데 졌잖아? ㅜㅜ 그리고 같은 신씨네 ㅋㅋㅋ 뭐어쨋든 난 이제 이번에 끝날껄 확신하고 믿으니까 책상을 버렸다 그치? 하나님부처님알라신 기타등등 모든 신이 시여 모든 우주의 기운을 저에게 쏟아주소서 특히 내일 13시이후로 꼭 쏟아주소서 손톱깎고 이발하고 면도하고 씻고 청소하고 복습하고 기도까지 다했다 안되면 될때까지 포기는 없다 지금은 캠핑테이블에서 공부중ㅋ 머리도 안감고 다이소에 가는 패기남자 어제 덕돌이와 합격 기원 한잔
내일은 뭐할까?!
2022. 9. 23.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