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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왜 틀딱들은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부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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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철이의 모험 2022. 10.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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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뭐

일단 일상 나열부터

어젯밤 수원까지 가서
시바스리갈 한잔 두잔 마시다 잤다

고도비만 유지를 위한 참치주문

새벽 크로스핏...

그저 기절할거같다

오늘은 못갔네

와일드터키 1리터..
갖고싶어

담에 캠핑갈때 사갈예정

후배가 삼각자 빌려달라고 해서
회식있는거 늦는다하고
신논현까지 왔다

도스타코 와진짜  맛있어
뭐시킨지는 기억안나는데
고수향 은은하고
소스가 타코와 너무 잘어울렸다

후배회사사람의 소울푸드라는데
나한테도 그럴정도였다ㅎㅎ

뭔가외국같은 느낌도 좋고

아그리고
얘도 결혼한다네ㅜㅜㅡ
부랍다

후배만나고 바로 회식자리로

임원둘에 과장 셋이었는데

술자리 분위기는 너무 좋고 재밌었다

하이볼도 마시고
난회사에서는 술안마시는 줄 알아서 내빼다가

하이볼은 마셯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노래방

난 노래좋아해서 갔는데

대뜸 아가씨가 둘 들어온다

아가씨였지만

나이는 우리 엄마쪽에 더 가까운

진짜 그거라도 좋은건가

극혐이다

도대체 직업여성을 왜부르고 왜이용하지
열받아

힘쓸수가 없어서 그렇게 옆에끼기라도 하는건가
그것도 나이도 ..ㄷㄷ

뭔가 하루 난린 기분에
걔네 나가고 한시간 가량 훈계들으면서

담배 노래방에서 뻑뻑피는데

진짜 머리아파 기절할 뻔했다

올해 최악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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