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 국토대장정 2일차
무전 국토대장정 2일차 새벽일찍 일어났다 아무래도 텐트치고 자는것이 오랜만이니 불편하지 않을수 없다 침낭은 있지만 배게?버게? 배개? 베개? 알려줘.. 여튼 버게가없어 물병을 베고자는데 플라스틱 물병이 뽀각뽀각 소리를 내면 난 잠에계속 깬다 오늘의 목적지는 양평군립미술관이다 이유는 우리 유정후배가 파란학기제 뭐시기 전시를한다고해서 길목에 있길래 초대권까지 받아서 갈 준비를 했다 입장료가 천원인데 난 무전여행이니 오늘 길은 어려운 길은 아니다 하남을 넘자마자 자전거 길을 따라가면 되는터라 길도 잘 만들어져있고 좋다 ㅈ라고.. 생각했으나 폭염주의보..... 진심 녹을꺼같은 더위 자전거길 중간중간의 터널이 더위를 식혔지만 그래도 덥다 터널에서중간에 뱀도 만나고.. 오늘은 정말 장갑끼고 앞머리로 이마가리고 얼굴..
민철이의 모험 국토대장정
2020. 5. 22.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