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이색 데이트 [제임슨 위스키 팝업 스토어]

휘닉스파크 제임슨 팝업스토어에 갔다
서울 어디선가 또 했던거 같은데
잠실인가 강남인가..
여튼 평창 가는 길에 우연히 제임슨 팝업스토어를 한다는것을 알고
신나서 갔다.

뭐 이것저것 체험이 5000원 씩 밖에 안하니깐 ㅎㅎㅎ

브랜드 스토리?
브랜드 수업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제임슨이랑 블랙배럴 두가지를 가지고
칵테일 만드는 수업을 했었다.

평일이라서 총 네명이서
오손도손 만들었다.

엄청 신나 있음 ㅎㅎ

따뜻한 칵테일과 차가운 칵테일 뭐.. 하이볼?
이렇게 두가지 만들었는데
위스키가 더 들어갔으면 맛있었을텐데
난 너무 달았다

그래도 분위기 좋고 재미있었다.

계량도 미리 다 해놔서
편했다
그러고보니
얼마나 계량해서 만드는지는
안알려 줬네 ㅋㅋ

아 좀 아쉬웠던건
나는 휘팍에서 딱보면 보일줄 알았는데
조금 구석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따

아 이거 스크래치 쿠폰도 이것저것 대답잘해서
네장인가 받았다
꽝하나 나오고
제임슨 잔 세개나 받음.................
찝찝하게 세개
짝수로 받고 싶었는데 ㅋㅋㅋ

아 최고 좋았떤거
인생네컷이 무료다
제임슨 네컷 무료 개이득~

증류소 투어도 5000원으로 동일했는데
진짜 증류소 투어가 가보고싶ㄷ라..
영국 가야하나

제임슨 엠베서더 님이 설명을 그래도 재밌게 해주셨따

생보리와 몰트 맛도 볼수있었고
저거 향 맡은건 뭐였지..

제임슨과 제임슨 블랙배럴 맛도 볼수 있엇다..
더주세여..............

아 그리고
숙소에 와서
오늘 맛본 제임슨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
한병 사왔다 ㅎㅎㅎㅎㅎㅎ

근데 웃긴거
제임슨 잔 한잔 포함돼있어서

결국 선물받은잔 짝수 4잔으로 마무리~
편안한다

홍단
부산 수영구 광안로61번가길 23 1층
https://naver.me/GazSpfKx

홍단 : 네이버

아 엠베서더 님이 부산에서 몰트바를 하신다고해서
바 이름을 물어봤더니
홍단이라고 알려주셨따
꼭 가봐야징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