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묘에 가기로했었다
동묘에 뭔가 볼거리도 많고
구제 옷도 많으니
!!!!!!!!!
동묘에 나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따!!
길거리에 파는 화장품들.......
과연 저기에 유통기한이 안지난 제품이 있을까
진짜 별개 다있네 ㅋㅋ
사실 썩 유쾌하진 않다
구제 옷집들이 엄청 많아서 몇개 들어가긴 했는데
구제 특유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났따
가게 전체가 그 냄새로 진동해서
언능 나오고 싶었다
남이 입던 옷 찝찝하게 입고 싶지도 않고...
여기서 출처도 모르는 물건 살빠엔.......
다이소 가는게 낫지 않나 ㅋㅋ여기 왜오지
괜히
저 석상은 사고 싶었다
60만원 정도했는데
근데 저건 어디에 있다가 왔을까 ㅋ
뭐에 쓸지 모르는
신기한 물건
아 동묘는
관우의 묘이다
혹시 모르실까봐 ㅎ
진짜 신기한 갑옷.....
저건 진짜 어디에 있다가왔을까
갑옷 ㅋㅋㅋㅋㅋ
뭘까
그리고 사춘기 김대호가
비바리움 사던 그곳
무슨 시장 같지는 않았는데
모여있었다
뱀 도마뱀.. 이구아나? 뭐 없는게 없었따
ㅋㅋㅋ근데 난
이습한 환경도 너무 싫고
징그러운 동물들도 별로 안보고싶었따....
으악 싫어
글쓰면서도 싫다 ㅋㅋㅋ
동대문
동묘엔 볼께
근처 동대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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